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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진화 마음의 향방이 함소원 진화 부부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진화는 최근 몇개월 사이 함소원이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방송 중 "진화는 왜 나오지 않나"라는 팬들의 질문에도 함소원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현재 함소원과 진화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하지만 지난 23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예전 촬영분을 제외하고는 최근 촬영 분량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앞으로의 촬영 스케줄도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함소원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하고 싶다"며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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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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