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그는 생활고 루머에 대해 "내 생활은 어렵지 않다"고 일축했다.
김장훈은 "100억원이 있어도 어려운 사람이 있고 각자 기준이 다르다. 옛날에 내가 월세를 못 내 시장통에서 노래한다는 조작 방송이 나왔다. 내가 전통시장 도우미라 시장 경제가 죽었을 때 무료로 공연을 했고, 코로나19 때 방송국 가서 공연을 했는데 그렇게 엮어 놓으니까 (생활고를 겪는 것처럼 보여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평안하게 감사하며 살고 싶다. 예전의 분노 보다는 사랑과 감사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