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인정했다. 엘링 홀란(맨시티)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최악의 상황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의료진은 홀란이 5~7주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이 끝난 뒤 클럽 월드컵에서 준비되길 바란다.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나는 해가 있다. 홀란도 마찬가지다. 가능한 빨리 회복해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3월 31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
날벼락이다. 홀란은 자타공인 맨시티의 주포다. 올 시즌 EPL 28경기에서 21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9경기에선 8골을 넣었다. 공식전 40경기에서 30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리그 29경기에서 14승6무9패(승점 48)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 있다. 카라바오컵, UCL에서도 탈락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