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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의 네번째 시즌 '프로듀스X 101'이 5월 3일 막을 올린다.
그 결과 센터는 DSP미디어 소속 손동표로 결정됐다. 손동표는 '프로듀스 101'의 최유정('픽미'), '프로듀스 101 시즌2' 이대휘('나야나'),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내꺼야')에 이어 4번째 시즌 타이틀곡 센터로 활동하게 된다.
'프듀X'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 치타 이석훈 신유미 권재승 등이 트레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첫 녹화에 돌입한 '프듀X'는 지난 18일 가평, 19일과 20일 일산 빛마루 등에서 타이틀곡 무대 녹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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