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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블레이드 앤 소울'과 함께 엔씨소프트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길드워2'가 예상대로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길드워2' 개발 총괄인 아레나넷의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우리가 '길드워2'의 개발에 착수했을 때 진정한 온라인 세계의 경험을 전하고자 마음 먹었다"며 "'길드워2'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의 큰 호응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CBT에서는 RPG적인 요소, 서버간 전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며, 다음 CBT는 3월말쯤 실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