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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선행에 나섰다.
여기에 권유리는 '유리한 홈트'의 판매 수익금을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에 전달, 장애인 및 비장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음악교육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에 권유리는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권유리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까지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2023 유리 2nd 팬미팅 투어 [챕터 2])를 진행했으며, 오는 8월 6일 타이페이에서 팬미팅을 이어가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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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