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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2025년 목표를 전했다.
또 진태현은 "그리고 저희의 마라토너 딸이 최고 PB를 갱신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습니다. 우리 마라톤 명문가 집안은 이제 시작입니다"이라며 새 딸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20여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 2019년 대학생 딸 입양에 이어 최근에는 세 딸 입양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달리기로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박시은은 "많은 분들이 저희가 포기한 줄 아시더라.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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