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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장미희가 주말극으로 돌아온다.
현재 방영 중인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작이 될 전망으로,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이하나, 임주환 등이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베테랑 연기자 장미희가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장미희는 주말극과 합이 좋기로 유명하다. '엄마야 누나야',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장미빛 연인들', '같이 살래요' 등 오랜 기간 주말 안방을 책임져왔다.
3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점도 관심사다. 장미희는 2019년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그가 어떤 실감 나는 연기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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