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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천하별(천서진, 하윤철, 하은별)' 가족이 '해치지 않아'에서 재회한다.
집을 둘러보는 내내 "모형같다"며 신기해하던 최예빈은 처음 보는 풍경에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을 찍는다. 더불어 빌런 삼형제와 박기웅, 김소연에게 "여기 보세요"라며 사진 촬영에 열중, 폐가하우스의 사진 작가에 등극한다고 해 그녀가 찍은 사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손님들을 위한 점심 식사 준비에 나선 빌런 삼형제는 김소연과 최예빈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는 메뉴로 요리 솜씨를 한껏 뽐낸다. 이때 김소연이 묵직한 가방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들어 빌런 삼형제의 시선이 집중된다. 그녀의 선물에 봉태규는 물론 윤종훈과 엄기준 역시 "진짜 필요했어"라며 감격해 과연 김소연이 가져온 특급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박기웅의 그림 실력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영상 속 화기애애하게 페인트 칠을 하는 박기웅과 김소연, 최예빈과 달리 묵묵히 일에만 몰두하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상반된 온도차가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이들의 손길이 닿은 폐가하우스가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오늘 방송될 '해치지 않아'에 대한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
'천하별(천서진, 하윤철, 하은별)' 가족의 재회가 이루어질 tvN '해치지 않아'는 오늘(19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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