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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사랑스러운 딸과의 첫 봄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재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재이가 생후 4개월 만에 아빠를 닮은 롱다리의 힘으로 첫 뒤집기에 성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박수홍은 "어떻게 저렇게 뒤집기를 잘하냐"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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