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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르로이 사네가 결국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사네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팀토크는 '사네는 독일 축구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0년 맨시티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연달아 분데스리가 타이틀을 획득했다. 하지만 올 여름이면 독일을 떠날 수 있다. 사네와 바이에른 뮌헨 양측 모두 거래 의사가 있지만, 아직까진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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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