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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공유가 '서복'(이용주 감독, STUDIO101·CJ ENM 제작)을 통해 새 인생 캐릭터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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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멜로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공유의 애틋한 감성 연기 또한 빛을 발한다. '서복'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함께하며 조금씩 변화하는 기헌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것은 물론, 사사건건 부딪치던 두 인물이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과정을 통해 진한 브로맨스를 선사해 기대를 모은다.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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