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프로듀스 X 101'의 'X1(엑스원)' 센터는 김요한이었다.
센터는 김요한이 차지했다. 김요한은 133만 4011표로 최종 1등을 차지하며 센터의 자리에 올랐다. 김요한은 "최종 1등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혀주신 사랑하는 국민 프로듀서님들 감사드린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이런 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주신 소속사 대표님, 제작진, 트래이너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101명의 연습생 모두 수고했고, 마지막으로 우리 엄마아빠 항상 시합 뛰는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이제는 무대에서 멋있게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하고 성장하는 김요한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등은 팽팽한 접전을 펼친 김우석이 됐다. 김우석은 "끝내 눈물을 보인 김우석은 "항상 다수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굉장히 드물고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 기회를 이렇게 제가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 저를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스님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는 X1 멤버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