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중학생 아들, ♥나경은 닮아 수재 '연대 출신 DNA'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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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30 11:17


유재석 중학생 아들, ♥나경은 닮아 수재 '연대 출신 DNA'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 아들 지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내 친구의 밥상'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임우일의 '無지출 대접'을 받으며 예측불가 맛집 코스를 즐기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맛집 탐방에 나섰고, 임우일이 안내한 20년 전통의 떡볶이집에서 식사를 했다.

이때 하하는 "아이 등원 시키고 반장 선거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안 온다"는 한 손님의 말에 "우리 드림이가 자꾸 2학기 때 전교회장 나가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우일이 "공부를 되게 잘하나보다"고 묻자 하하는 "똘똘하긴 하다. 근데 뭐 초등학교 때는 다 잘하지 않냐"고 말했다.


유재석 중학생 아들, ♥나경은 닮아 수재 '연대 출신 DNA'
그러면서 유재석의 아들 지호에 대해 언급했다. 하하는 "재석이 형 아들이 진짜 공부를 잘한다. 지호가 엄마 닮았다. 엄마가 연세대 영문학과 나왔다. 기가 막히다. 수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엄마 연대를 왜 이야기 하느냐"며 당황했지만 하하의 "맞지 않느냐. 아니야?"라는 반문에 "맞다"며 인정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임우일은 "제가 봤을 때는 무조건 공부는 유전이다"라고 거들었고, 하하는 "맞다. 공부 유전자가 있다"고 공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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