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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불리는 영화 '강남 1970'이 내년 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이민호와 김래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결혼은 미친 짓이다'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신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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