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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종민이 히스토리의 무논리 토론 배틀쇼 '뇌피셜'을 통해 최초 단독 MC에 도전한다.
연예계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김희철, 하하 뿐만 아니라 센 발언이 기대되는 가수 홍진영, 제시, 김종민과 토론 대결 자체가 화제가 될 다이아 정채연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매주 출연한다. 이들은 온갖 드립과 출처 없는 정보들이 난무하는 무대본, 무지식 토론쇼를 선보인다.
혈액형별 성격 구분, 외계인 존재 유무, 브라질리언 왁싱 등과 같이 기존 토론 프로그램 주제들과 차별화 되는 참신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들의 뇌피셜로 심각하게 토론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뇌피셜'은 특히 '런닝맨'에서 '멱피디'라는 애칭을 얻을만큼 한국은 물론 동남아에서까지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너'를 연출하고 시즌2 제작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스타PD 김주형PD가 기획하고 '런닝맨'의 FD와 PD로 활약했던 고동완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스토리 '뇌피셜'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히스토리 디지털 플랫폼(@HISTORYKorea)에서 7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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