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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패배는 부인들의 내조 때문' 분석 눈길
"첼시 패배는 부인들의 내조 때문" 분석 눈길
"첼시 패배는 부인들의 내조 때문" 분석 눈길
기사입력 2008-05-22 19:51
첼시 패배는 왝스들 '광란의 밤' 때문…
'더 선' 등 현지언론 '아내 - 여자친구들 경기 전날 스트립바서 파티' 보도
첼시의 패배가 부인들의 내조 문제 때문이라는 특이한 분석이 나왔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 등 현지언론들은 22일(한국시각) '첼시의 WAGS(Wives And Girlfriendsㆍ축구선수의 아내와 여자친구들)가 경기 전날 밤 모스크바의 한 스트립클럽에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업소의 이름은 '911 에로틱 클럽'. 당시 현장에서 첼시 선수들의 부인들을 지켜본 한 목격자는 "스트립바에서 여자들을 본다는 게 무척 특이했다"며 "하지만 그녀들은 조금도 주위를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러'지는 '첼시의 WAGS 군단이 스트립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맨유 선수들의 부인들은 숙소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며 '루니의 약혼녀인 콜린 맥러플린의 경우 호텔 바에서 조용히 한 잔 한 뒤 저녁 8시30분 쯤 일찍 잠을 자기 위해 방으로 올라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