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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트롯 5월 가왕전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선한트롯가수에게 주어지는 상금 120만 원 전액을 환아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또한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보다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한 가수 정동원은 선한트롯을 통해서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 300만 원을 돌파하며 선한 행보를 이어갔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5일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하였고, 유튜브 채널인 '정동원TV'는 26일 2억뷰를 달성하며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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