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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결국 칼을 빼들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열애 중인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을 퇴출한다.
앞서 지난 달 2일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즉각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날인 3일, 현애와 이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 째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솔직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은 예정돼 있던 컴백 일정은 물론, 공식석상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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