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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억 소리 나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프로 포커 플레이어들이 출연해 최현우의 한국 마술사 사단과 심리대결을 펼친다.
TV조선 '매직컨트롤'에는 매주 프로파일러, 정신과의사, 겜블러, 뇌과학자 등 심리에 능통하고 멘탈이 강한 겆야의 전문가들이 마스터로 출연해 최현우가 이끄는 마술사단과의 심리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날 국민 마술사 최현우가 목숨을 건 새로운 '탈출 마술'을 시도한다. 두 손을 자물쇠로 잠근 뒤 60초 안에 물이 가득한 수조를 탈출하는 마술. 최현우는 '숨을 쉴 수 없는 물 속'이라는 특수한 공간과 '두 손을 쓸 수 없는 극한 상황', 그리고 '높아진 수압' 때문에 아찔함을 자아낸다. 결국 제한시간 10초를 남기고도 수조를 탈출하지 못해, 스태프가 무대로 뛰어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이 마술의 성공 여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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