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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뭉쳐야 찬다4' 역대급 스케일의 선수 드래프트가 펼쳐진다.
그중 아역부터 활동해 어느덧 데뷔 31년 차가 된 배우 백성현의 등장이 모두의 눈길을 끈다. 그는 '낮에는 공사장, 밤에는 축구장'이라는 키워드로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이와 관련 백성현은 "코로나 이후 일이 끊겨 낮에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유일한 취미인 축구를 했다"는 충격 고백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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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로지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래프트에 참여한 56인 셀럽들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6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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