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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한도전', 리얼 버라이어티의 시초" 자부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04 18:33 | 최종수정 2017-03-04 18:37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유재석이 '무한도전' 자부심을 드러냈다.

4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레전드-리얼 버라이어티' 편이 방송됐다. 뉴질랜드 아이스원정대, 무인도, 인생극장, 텔레파시, 나홀로집에 편이 담겼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리얼버라이어티라는 말이 사실 우연히 한 말이 무한도전의 컨셉트가 됐다. 저희가 촬영장에 너무 늦게 오다보니"라고 말을 꺼냈다. 박명수는 "일찍 와주길 바라 특집, 나도 생각난다"며 웃었다.

후발 멤버인 양세형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많지만, 무한도전이 진짜 최고인 것 같다. (정)준하 형을 보면"이라고 거들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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