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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씨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아이는 순수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딸의 모습이 이모 삼촌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준혁은 2021년 가정을 꾸리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오랜 기간 '솔로 대장'으로 불렸던 그가 이제는 아버지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양준혁은 현재 방송 활동과 더불어 유소년 야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 속에서 또 다른 인생의 홈런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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