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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2'를 통해 컴백한다.
시즌2로 돌아오는 '아스달 연대기2'는 시즌1에서 십여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성인이 된 주인공들을 표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고, 신세경이 시즌2의 탄야로 분하게 될 예정. 성숙해진 인물들을 표현하기 위해 이준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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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지난 1998년 서태지 5집 수록곡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MBC '선덕여왕', '지붕뚫고 하이킥', '신입사관 구해령',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tvN '하백의 신부 2017', JTBC '런 온' 등에 출연하고 영화 '타짜: 신의손'으로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을 담아낸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2'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아스달 연대기2'는 오는 2023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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