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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2'가 이준기의 손을 잡고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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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아스달 연대기'에 잘 맞아 떨어지는 배우. 장르의 한계가 없이 넘나드는 연기력 덕에 '믿보배'로 자리를 완벽히 잡았고 사극과 장르물에서도 특히 강점을 보여줬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도 인생 2회차를 살아가는 인물의 감정선을 심도있게 표현하고 극에 '사이다'를 선사하는 상황. 시청률 역시 8%를 넘나들며 고공행진 중이기에 '흥행 담당' 이준기에 대한 제작진의 기대도 크다.
'아스달 연대기2'는 오는 2023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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