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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세븐틴, 레드벨벳, 장동건, 현빈, 송중기, 박보검 등 한국 K-POP 스타와 배우 170여 명이 태국과 태국 팬들에 대한 대규모 감사의 바자회를 개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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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엔 소장품 경매와 함께 태국 팬들에게 스타의 사인이 새겨진CD 를 무료로 선물해 주는 감사이벤트도 열린다. 추첨을 통해 슈퍼주니어, EXO, 트와이스, 수지, 샤이니, 레드벨벳, 태연, (여자)아이들, 세븐틴, 모모랜드, 다이아, SF9,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14U, 스트레이키즈, 정세윤, 빅스레오, 라붐, 네이처, 유선호, 펜타곤, 지수, 윤종신, 임팩트, 여자친구 등 K-POP가수 40여 팀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대중문화 단체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손성민)와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이 후원한다. 스타 바자회 외에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및 한·태 전통공연을 비롯해 각종 콘테스트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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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태국 한국문화원 강연경 원장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류스타들과 태국 팬들이 소통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아는 뜻 깊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도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