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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1일 AOMG 측은 "래퍼 로꼬(Loco)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믿듣맘무'로 불리는 마마무의 화사가 로꼬와 함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2018년 첫 번째 싱글 '나타나줘 (Feat. 박재범)'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 포문을 연 로꼬는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방송,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매력을 발산 하는 중이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해맑은 힙합 영혼'이라는 귀여운 수식어를 얻은 그는 연이어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합류해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어필, 까도 까도 나오는 화수분 같은 신선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5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LOCOMOTIVE 2018' 개최도 앞두고 있는 로꼬는 티켓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솔로 뮤지션 로꼬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순도 100%의 리얼 쇼큐멘터리다. 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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