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O리그 페넌트레이스를 앞두고 1호 트레이드가 발생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내야수 채태인과 투수 김대우를 맞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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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대우는 만 28세의 젊은 투수로 삼성에서는 선발 및 롱릴리프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2011년 넥센 9라운드(전체 67순위)로 입단한 김대우는 2011년부터 5년간(2012~2013 상무) 1군 무대 통산 101경기에 출전해 8승7패 2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중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