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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16일 더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전야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올해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는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을, 영화 '베테랑'과 류승완 감독이 각각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고, '차이나 타운'의 김혜수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암살' 오달수와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은 남녀조연상에, '강남 1970'의 설현은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클라라는 17일 진행되는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마카오의 유명 가수인 솔러(SOLER)와 함께 메인 MC를 맡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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