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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가난한 대학생 윤승아, 쥬얼리 화보로 화려한 변신

이다정 기자

기사입력 2011-03-02 08:43


MBC '몽땅 내 사랑'의 윤승아가 쥬얼리브랜드 화보로 시트콤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MBC '몽땅 내 사랑'의 윤승아가 쥬얼리브랜드 화보로 시트콤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MBC '몽땅 내 사랑'의 윤승아가 쥬얼리브랜드 화보로 시트콤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MBC '몽땅 내 사랑'의 윤승아가 쥬얼리브랜드 화보로 시트콤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가난한 대학생 역을 맡은 윤승아가 쥬얼리 화보에서 화려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시트콤의 인기에 힘입어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 재계약을 맺었다. 이에 최근 진행한 제이에스티나의 화보에서는 '시크릿 가든'이라는 컨셉트로 여성미와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특히 시트콤에서 항상 앞머리가 있는 짧은 단발머리를 고집해오던 윤승아는 화보를 위해 업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해 한층 시원한 매력을 선보였다. 가난한 대학생 역할과는 또다른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졌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윤승아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이미지가 브랜드와도 잘 맞아 떨어지고, 작년보다 윤승아에 대한 대중의 선호도가 상승세라 브랜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윤승아는 최근 캐주얼 의류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쥬얼리 브랜드와의 재계약까지 성사시키며 연이은 CF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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