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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악플러들을 향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방탄소년단(BTS) 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그냥 팬? 제가요? 그리고 누구 팬덤이고 아니고 그런 건 난 상관 없는 부분이고 그냥 나한테 없는 말로 욕하고 이상한 사람 만드는 그런 부류를 싫어하는 것임"이라고 재차 반박했다.
끝으로 송다은은 한 네티즌이 "월드 슈스(슈퍼스타) 열애설 보도하면서 투샷 하나 없다. 송다은 저분 스토커짓 한 지 오래됐다"고 쓴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나한테) 고소당한 사람 중 한 명의 댓글이다. 너네도 비슷한 내용으로 고소당하기 싫으면 가만히 있는 게 좋을 듯하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