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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모 겸 엄마' 양수경과 딸 윤채영의 친구 같은 순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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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윤채영은 "수경이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어떻게 안 봐? (그러면 수경은) 외톨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수경은 "아니야...나 친구 있어"라고 반박했지만, 윤채영은 "없다"고 잘라 말하며 "이렇게 당신을 예뻐해 줄 친구가 어디 있어"라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수경이 수긍하자 윤채영은 "그래, 난 뭘 해도 예뻐해 주지 않냐. 절교 안 하고..."라며 자신만만하게 친구이자 이모이자 엄마(?)를 압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