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연우가 만 10세 인생 최대 위기를 겪는다.
여행길에 간식까지 즐기며 여유를 부리던 연우. 그러나 예기치 못한 화장실 신호가 찾아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평소 침착하고 태연한 모습을 보이던 연우조차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
|
이후 요정의 샘에 도착해서는 하영이가 난관에 봉착한다. 예쁜 드레스를 입고 온 하영이가 개울에 발을 담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들어가기를 거부한 것. 자신의 의사에도 오빠가 여행을 강행하자, 하영이는 "말을 안 듣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이를 본 도경완은 "저 말투가 있다"고 깜짝 놀라며, 하영이와 엄마 장윤정의 말투가 똑같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도도남매의 파란만장한 베트남 여행기를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늘(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