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공유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황당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공유 측은 즉각 부인에 나섰다.
26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유는 최근 미국은 물론 해외에 간 적도 없다. 국내에서 '고요의 바다' 홍보 일정 준비 중"이라며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뉴욕 데이트설이 돌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 SNS 등에서도 공유가 테일러 스위프트 뮤직비디오 출연을 앞두고 있다며 두 사람의 뉴욕 레스토랑 식사 목격담까지 퍼지기 시작했다. 황당한 열애설에 공유 측은 즉각 해명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한편, 공유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로, 오는 24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