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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가까스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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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5세트. 먼저 앞서간 건 OK저축은행이었다. 이민규의 재치있는 플레이와 블로킹이 성공됐다. 그러나 정성규의 서브 에이스에 힘입은 삼성화재가 동점을 이뤘다. 이후 박상하가 랠리에서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그리고 엎치락 뒤치락 하던 승부는 9-9인 상황에서 갈렸다. 박철우의 백어택을 박원빈이 막아냈다. 이후 12-11로 앞선 상황에서 송명근의 서브 에이스가 폭발하면서 사실상 승리를 예감했다. 곧바로 박원빈이 박철우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안산=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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