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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현대건설이 역전승으로 3연승을 질주했다.
이다영은 이날 여자부 최초로 세터로 10득점을 기록했다. 역대 세터 최다 득점은 9득점으로 총 7번이나 있었다. 하지만 10득점은 여자부 최초의 기록. 세터 출신의 이 감독은 "나는 그렇게 못한다. 이다영이니 가능하다. 이다영은 점점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 것이다. 이다영의 성장은 소속팀과 대표팀에 바람직한 일이다"며 활짝 웃었다.
현대건설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1위 GS칼텍스를 상대한다. 이 감독은 "연습 경기때처럼 경기를 하면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담감을 가지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GS칼텍스는 공격적이고 자신감에 차있다. 우리도 그런 모습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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