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화려한 복귀가 아사다 마오의 의욕을 고취시켰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과 '스포츠호치' 등은 아사다 마오의 이야기를 24일 소개했다.
아사다는 "3회전 점프 콤비네이션과 트리플 악셀을 뛰던 때가 있었다"면서 "세계선수권대회까지는 3개월 남았다.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투지를 드러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진검 승부가 기대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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