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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파주에서 전한 근황…♥김태용과 영화 촬영 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7-22 20:27 | 최종수정 2020-07-22 20:5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탕웨이가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탕웨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생강대추차, 츄러스, 이건 내가 선택한 거.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팬들이 보낸 커피차를 배경으로 선 탕웨이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은 반쪽만 나왔지만, 탕웨이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은 여전한 모습이다.

탕웨이의 사진으로 장식된 커피차 현수막에는 '우리 여신 커피 쏩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팬들의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또한 탕웨이는 자신의 현재 위치를 경기도 파주로 태그해 남편인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 촬영 중임을 알렸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등도 출연한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썸머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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