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힘찬병원 정형외과 김태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오는 24일 방영되는 MBC '글로벌 건강비법 최강백세'에 출연한다. 백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삶을 즐기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관절 건강을 자세히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릎 관절염을 극복하고 시니어 모델로 변신한 사례자가 소개된다. 관절염 2기에 골다공증, 16차에 달하는 항암치료까지 자칫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몸 상태였지만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 병원 치료 등을 통해 관절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사례자가 골관절염을 극복하기 위해 근육 강화에 집중한 운동법과 단백질·야채 위주의 식습관을 자세히 분석한다. 또 비만, 근력 부족, 과도한 육아 등 다양한 원인으로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사례를 살펴 본 후, 백세까지 건강한 관절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법도 소개한다.
김태현 원장은 SBS '좋은 아침', TV조선 '알맹이', '굿모닝 정보세상', MBN '엄지의 제왕', '특집다큐H', '알약방', JTBC '다큐 플러스' 등 다수의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왔다.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하우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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