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품은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문베어브루잉'가 국내 수제 맥주 최초로 에일(Ale)의 나라 영국에 본격 수출한다고 밝혔다.
문베어 브루잉 관계자는 "국내 수제 맥주 최초로 전통 있는 에일의 나라, 영국에 수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수제 맥주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베어는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금강산 골든에일과 백두산 IPA를 500ml 캔맥주로 출시하여 마트 및 편의점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했으며, 내년 1월에는 신제품 설악산 스타우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