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홍지연 전임의가 1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34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홍지연 전임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세침 고주파 치료가 피부 노화와 주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구를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수한 연구자가 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지연 전임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피부과 임상강사로 재직 중인 가운데,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우수연제상, 대한피부암학회 우수연제상, 대한전공의학술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등 탈모, 아토피, 홍조, 피부미용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나타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