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특집] 굿라이프치과병원, 15년째 의료 봉사 및 해외봉사로 의료 나눔 실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9-12-05 16:18


굿라이프치과병원이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치과병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치아 건강은 오복 중 하나라고 표현할 정도로 중요하다. 그러나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과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치과 방문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의료소외계층에게 치아 치료를 받는 것은 사치나 다름없는 일이다.

이에 굿라이프치과병원은 '좋은 인생, 좋은 진료'라는 이념을 가지고 의료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의료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외계층 중에서도 치과 방문이 특히 어려운 어린이와 노인들이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굿라이프치과병원이 잘 할 수 있는 의료조치와 의료지원을 통해 15년째 의료봉사 및 해외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원하는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책임보증제 및 주치의 제도, 분과별 협진진료 등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우수한 장비, 3차에 걸친 소독시스템의 운영과 공간 멸균 서비스의 시행으로 철저한 소독감염관리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합리적이고 좋은 진료를 통해 환자의 구강상태에 꼭 맞는 치료로 환자와 신뢰를 쌓아가는 굿라이프치과병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굿라이프치과병원의 이상민 병원장은 "백세시대가 도래하며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의료복지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상황이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 나눔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는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서비스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총 30곳의 병의원 및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치과병원 부문상을 수상한 굿라이프치과병원 이상민 원장(오른쪽)이 고종관 심사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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