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12경주=3-7(동창원, 김해)
서울체고 출신으로 아마시절 체육진흥공단에서 실업 생활했던 2번 정정교와 1번 정재완의 협공 가능성이 높은 경주. 과거 동반입상 때처럼 2번이 선행 승부로 경주주도하면 1번이 추입 우승할 수 있다. 2번이 선행력 좋은 선배 7번 정대창을 앞세우고 활용하면 1번은 마크에 주력할 수 있겠다. 따라서 라인 확실하고, 전법도 잘 맞는 2-1을 가장 먼저 권함.
광명 16경주=2-1(양주, 김포)
득점 1,2위로 과거 함께 훈련했던 1번 김형완과 2번 박병하의 협공이 유력시 되는 경주다. 그 동안 2번의 선행, 젖히기 우승과 1번의 마크로 여러 차례 동반입상 성공. 이번에도 2번이 또 다른 수도권 후배 3번 곽현명을 활용하면서 추입 우승하면 1번은 마크력 발휘할 수 있다.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2-1을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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