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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신도시 '청라 시티타워' 바로 앞 노른자위를 선점한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청라 일대 최초의 올 복층 구조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센트럴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휴식을 위해 마련된 옥상정원은 탁 트인 바다 조망을 선사한다. 11층~12층에는 입주자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지며, 휴게 공간 및 조식 서비스 도입 등이 예정돼있다.
센트럴시티 바로 앞에는 '물의 도시', '한국의 베네치아'라는 청라의 수식어를 완성하는 커널웨이와 호수공원이 조성돼 있다. 150여m 거리에 '청라 시티타워'와 '7호선 시티타워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가 우수해 호평을 받는 오피스텔이다.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인천시가 '제3연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인천공항에 바로 연결되는 제3연륙교 개통 시기와 맞물려 청라 시티타워를 보고자 청라국제시도시를 방문하는 관광 수요가 연간 천만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청라의 위상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기준금리 추가 인하의 영향으로 좋은 투자처를 찾기 어려워진 투자자들이 많아진 가운데, 청라 지역 내 예정된 주요 호재들은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밥솥부터 텔레비전까지 풀옵션 시스템이 도입된다. 주거 공간 역시 부드러운 컬러가 조화를 이뤄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과 같은 안락함과 편의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오피스텔 및 상가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60-11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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