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이대목동병원이 7일 2층 대회의실에서 재난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중증도 분류 체계 및 재난의료 지원 물품 점검 실습,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 대비 가상 훈련을 통해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맞는 역할 분담에 대해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0월
서울 서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재지정 받았으며, 응급 환자의 효율적인 치료와 체계적인 의료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응급의료센터 및 소방서 응급대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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