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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피서를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피서지로 유명한 강원도는 계곡과 바다로 우리를 반긴다. 또한 좋은 먹거리가 풍부해 식도락 여행을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원래 메밀촌 막국수는 강원도 정선 주민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이었다. 강원도 내에서도 제대로 된 막국수와 곤드레밥을 즐기기 위해서 찾는 곳이다. 이번 방송 출연으로 인해 강원도의 맛집에서 이제는 전국적인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위해 실내는 새로 보수를 진행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장식품으로 담금주 들이 장식돼 있어 주당의 입맛을 돋워주고 있다.
곤드레밥은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쌈 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15가지 정도의 반찬과 함께 식사할 수 있어 강원도의 맛을 깊이 느낄 수 있다. 특히 찬을 매번 채워주기 때문에 넉넉한 인심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주당을 위한 메뉴도 준비돼 있다. 황기를 넣어 만든 보쌈과 감자전이 그 주인공이다. 이를 다양하게 준비된 술과 함께 하면 하루의 피로와 더위가 말끔히 사라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메밀촌 막국수 관계자는 "방송 이후 전국적으로 찾아주는 분이 많아 졌다"며 "이번 인테리어를 통해 더 깔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맛은 변하지 않았다"며 "메밀 막국수와 곤드레밥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으니 하이원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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