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은 30일 한방재활의학과 조재흥 교수팀이 요추 수술 후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에게는 물리치료, 약물치료와 함께 교육을 통한 일상관리를 병행한다. 전침치료는 일주일에 2회씩 4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전문의 진찰과 상담 및 관련 검사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강동경희대한방병원(02-440-7581)으로 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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