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대생들이 누드 달력 제작을 위해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한 여성 선수는 "매우 추운 날씨 때문에 고생이 많았지만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인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참가자는 "처음엔 다들 긴장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용감하게 옷을 벗었다"고 전했다.
누드 달력은 이달 30일부터 개당 8파운드(약 1만4000원)에 판매된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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