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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받은 인형 선물을 몰래 가져간 범인은 누구일까.
제작진이 편집을 하다가 범인을 찾아냈다며 영상이 공개되고, 멤버들은 도난 현장 CCTV를 보듯 범인 찾기에 몰두한다. 영상 속 김조한, 하하, 이이경이 차례대로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슬픔이 인형'을 최종 손에 넣은 범인이 밝혀진다.
유재석은 "설마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편을 들다가도 "쟤가 계속 욕심을 냈네?"라면서 의심을 키운다.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인형을 주머니에 쓱 넣는 범인의 모습이 포착되고, 멤버들은 호들갑을 떨며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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