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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만추' 최종 커플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30년 이상형' 이영자를 향한 일편단심으로 마침내 커플이 되는 데 성공한 황동주는 정식 첫 데이트를 앞두고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황동주는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였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황동주와 데이트를 앞둔 이영자도 "되게 잘 보이고 싶었다. 그냥"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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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과 장서희도 손을 잡고 걷고, 커플 셀카를 찍는 등 '현실 커플' 모먼트를 자랑했다. 이재황은 "누나가 새롭게 보였다"며 장서희를 향한 마음을 전했고, 장서희도 "썸탈 때 같은 느낌"이라며 설렘을 고백했다.
세 커플의 애프터 데이트 현장은 3월 2일(일) 밤 9시 20분 '오만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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